보도자료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장/단편 경쟁부문 선정작 발표
장편 60편, 단편 576편의 열띤 지원 속, 최종 선정작 25편 발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 10.11-16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 장/단편 경쟁부문 선정작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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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장/단편 경쟁부문 선정작을 발표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가운데,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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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정원을 거니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 10.11-16 장편 60편, 단편 576편의 열띤 지원 속, 최종 선정작 25편 발표 예심 심사위원회 출품작 경향 및 심사 기준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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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 ‘남도영화제’가 지난 8월 28일(월), 9월 4일(월) 예심총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단편, 장편 경쟁부문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남도영화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부문 지원 열기가 뜨거웠으며, 단편은 총 576편, 장편은 총 60편이 출품되었다. 단편 선정작은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를 포함한 총 16편이며, 장편 선정작은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포함한 총 9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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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경쟁부문 예심 심사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거치며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독립 영화인들,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실감과 외로움, 가족의 해체와 새로운 형태의 가족, 그리고 전통적 소재를 장르적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라고 출품작 경향을 짚어내며, “작품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통속적인 소재일지라도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는지를 보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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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경쟁부문 예심 심사위원회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관객을 만나더라도 최고인 작품들이 남도영화제에 찾아왔다. 총 60편의 장편들 중에 상영하고자 하는 작품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이미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들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였다.”라고 심사 소회를 밝히며, ‘남도영화제’ 선정작이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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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시선들, 특히 보는 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 및 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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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시선의 ‘경연’ 섹션부터 ‘산보’, ‘풍광’, ‘동행’, ‘여흥’까지 다이내믹한 영화축제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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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콘셉트 아래 남도와 각국의 풍부한 문화와 삶, 자연의 모습을 담은 영화를 천천히 산보 하듯 즐기는 풍성한 영화 축제로, 경연, 산보, 풍광, 동행, 여흥으로 구성된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 토크 행사 등 다채로운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마련된 여흥 섹션을 통해, 보다 깊이 있고 다이내믹한 영화 축제의 장을 완성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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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음식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처럼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으로 꽉 들어찬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10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6일간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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