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전라남도 곳곳 영상문화의 저변확산과 기반조성을 목표

작성일2023-06-29
조회수 225
카테고리보도자료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 10.11-16
‘남도 Everything!’을 테마로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
전라남도 곳곳 영상문화의 저변확산과 기반조성을 목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의 개최 일정을 공식 확정한 가운데, 남도Everything을 테마로 내세우며 타 영화제와의 차별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칭|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주최| 전라남도, 순천시 |주관| (사)전남영상위원회 |장소| 순천시 및 전라남도 일원)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 10.11-16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
전라남도 22개 시군과 함께 영화제의 비전과 고유성
그리고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 '회'가 아닌 '시즌' 최초 도입!

올해 10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영화제의 테마인 ‘남도 Everything’에 대한 보다 상세한 영화제의 콘셉트 및 방향성을 공개했다.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은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전라남도 영상문화 현황과 사업분석을 한 결과, 전라남도 영화 소비현황을 보면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관람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라남도 1인당 영화관람횟수는 0.67회(2021년 영화산업통계), 영화매출액도 1.9% 비중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전남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 영화 특유의 대중성과 전남의 다양한 자연풍광, 역사적인 장소, 맛의 고향이라는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전남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 전체를 아우르는 영화제의 의미를 담아 '남도영화제'라는 명칭이 선정되었다. 또한 청정, 생태, 음식, 역사, 그리고 예술의 본거지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냄과 동시에 향후 영화제의 외연확대와 변화 등을 도모할 때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남도 Evertyhing'을 테마로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모두의 영화 축제이다. 급변하는 영화 산업·영상문화 생태계 및 영상 향유 문화에 조응하며, 남도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남도영화제의 여정을 드러내기 위하여 '회'가 아닌 '시즌'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시즌1 @순천은 삶과 일상,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우수한 영화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남도 로컬 프로그래머', 'N개의 남도영화제'등 22개 시군 200만 도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사전·사후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영화제가 전라남도 곳곳 영상문화의 저변확산과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시군·도민의 참여로 다음 영화제가 준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첫 단계이다.

한국인·한국문화의 고유한 기질(器質)에 독보적 저장고인 남도의 모든 것을 찾아 창의적으로 드러내고 나누기 위한 영화제의 여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Korean Culture Wave)에 다음 장면과 만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응답'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현재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국내 작품 공모 중으로, 7월 31일(월) 15시에 장편과 단편 모두 동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dff.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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