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단편 경쟁 부문 선정작 발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의 단편 경쟁 부문 선정작을 공개합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단편 경쟁 부문 선정작 발표
심사 총평
2023년 남도영화제 시즌 1 순천 단편경쟁에 출품해 주신 모든 창작자들에게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총 576편의 다채로운 시선의 단편들을 만날 수 있었고, 최종 16편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남도영화제의 단편 심사를 하면서 창작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과, 우열을 가리지 어려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들도 많아 놀라웠습니다. 다만, 영화적 완성도와 별개로 송곳처럼 툭 튀어나와 마음을 흔드는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힘든 시기에 보는 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작품들에
더 눈길이 갔습니다. 관객의 마음에 닿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는 창작자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출품작들의 경향을 살펴보면,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거치며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독립 영화인들,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실감과 외로움, 가족의 해체와 새로운 형태의 가족, 그리고 전통적 소재를 장르적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또한
어린이, 여성, 성소수자,
노인의 일상을 깊숙이 파고든 시선과 소재 선정이 돋보이는 작품들도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소재주의에 빠져 스토리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거나 촬영, 편집, 연기가 미흡해 안타까운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통속적인 소재일 지라도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는지를 보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모든 출품작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보았으며, 여러분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총평을 마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단편 경쟁 예심 심사위원 나원정 백재호 지세연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단편 경쟁 최종 선정작 / 총 16편(가나다 순)
No | 작품 이름 | 감독 이름 |
| 1 | 가정동 | 허지윤 |
| 2 | 더 다이버스 | 조희수 |
| 3 | 두 여자의 방 | 허지예 |
| 4 | 메리! | 진승완 |
| 5 | 메아리 | 임유리 |
| 6 | 보금자리 | 황원선 |
| 7 | 삼식이는 울지 않는다 | 제정모 |
| 8 | 소년유랑 | 이루리 |
| 9 | 아, 영화하지 말 걸 | 박준영 |
| 10 | 우라까이 하루끼 | 김초희 |
| 11 | 작두 | 정재용 |
| 12 | 정옥 | 유지민 |
| 13 |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 김남석 |
| 14 | 평행관측은 6살부터 | 홍석재 |
| 15 | 흉내 | 박윤우, 허자영 |
| 16 | What We Leave Behind | 강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