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경연 > 경연: 단편 > 경연: 단편 1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Elephant in the Dark 김남석 \ 한국 \ 2022 \ 22min \ 12+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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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CGV순천 5관 | 10.14(토) 2회차 | 13:30 - 15:03 | 93min |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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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CGV순천 4관 | 10.15(일) 3회차 | 16:30 - 18:03 | 93min |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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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한국어 화면해설 자막]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촬영 카메라가 박살 났다. 카메라를 관리해야 할 우현(손수현)은 책임 의식을 느끼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단서를 찾지 못해 씩씩거리는 우현을 위해 단짝 친구 하얀(이영지)이 나선다. CCTV를 확인한 하얀과 우현은 범인 물색에 나선다. 탐정물 구성을 취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장르와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아니다, ‘코끼리 뒷다리 더듬’어 무슨 동물인지 알아맞히듯 범인을 잡고 끝나는 작품이 아니라서다. 우현과 하얀은 각각 시력이, 청력이 약하다.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거기서 발생하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영화의 주제다. (허남웅)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촬영 카메라가 박살 났다. 카메라를 관리해야 할 우현(손수현)은 책임 의식을 느끼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단서를 찾지 못해 씩씩거리는 우현을 위해 단짝 친구 하얀(이영지)이 나선다. CCTV를 확인한 하얀과 우현은 범인 물색에 나선다. 탐정물 구성을 취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장르와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아니다, ‘코끼리 뒷다리 더듬’어 무슨 동물인지 알아맞히듯 범인을 잡고 끝나는 작품이 아니라서다. 우현과 하얀은 각각 시력이, 청력이 약하다.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거기서 발생하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영화의 주제다. (허남웅)
감독
- 김남석KIM Nam-seok
- 영화를 전공했다. 단편 영화 〈호루라기〉(2018), 〈미귀가〉(2022)를 연출했고 〈마음 울적한 날에〉(2020)는 다른 작품들과 묶여 장편 영화로 극장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