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더 세머테리 오브 시네마

산보


더 세머테리 오브 시네마

The Cemetery of Cinema 티에르노 술레이만 디알로 \ 프랑스, 세네갈, 사우디아라비아, 기니 \ 2023 \ 90min \ 아시아최초상영 \ All
상영코드 상영관 상영회차 시간 상영시간 등급 GV 티켓예매
133 CGV순천 3관 10.14(토) 1회차 11:00 - 12:30 90min
상영종료
180 CGV순천 3관 10.15(일) 4회차 19:30 - 21:00 90min
상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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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이야기는 이렇다. (사실 여부는 여전히 밝혀져야 하지만 말이다.) 마마두 투레 감독의 영화 <모우라마니>는 기니에서 최초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를 직접 봤다는 사람은 없지만, 이 영화에 대해 들어본 사람과 이를 본 사람을 안다는 사람은 있다. 감독은 해외에서 영화를 공부한 후 이 미스터리한 영화의 원본 자료를 찾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가 발견한 것은 세월의 흔적과 문화유산 관리에 대한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훼손된 영화 필름 통으로 가득 찬 버려진 창고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발견은 단지 영화에 관련해서 뿐만이 아닌 모험과 희망으로 가득한 이야기의 시작일 수 있다. 감독은 영화의 미래는 그 과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우리가 영화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마르셀로 알데레테)

감독

티에르노 술레이만 디알로감독
티에르노 술레이만 디알로Thierno Souleymane DIALLO
1983년 기니 출생. 두브레카에 위치한 ISAG를 졸업 후, 세네갈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전공했다. 학교를 다니며 여러 단편을 연출한 후, 중편 길이의 다큐멘터리인 〈Un homme pour ma famille〉와 〈Nô Mëtî Sîfâdhe〉를 연출했다. 〈Au cimetière de la pellicule〉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