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산보
말이야 바른 말이지
Citizen Pane 김소형, 박동훈, 최하나, 송현주, 한인미, 윤성호 \ 한국 \ 2022 \ 69min \ All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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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CGV순천 7관 | 10.13(금) 3회차 | 16:30 - 17:39 | 69min |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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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CGV순천 6관 | 10.14(토) 1회차 | 11:00 - 12:09 | 69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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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누가 더 악덕한지 겨루는 기업 관리자들. 냥육권을 두고 다툼 중인 헤어진 동거 커플. 태어날 손주의 본적에 이견이 있는 부녀. 남성 혐오 논란에 빠진 회사를 구해야 하는 팀장과 사원. 블링블링 프러포즈 이벤트에 진심인 5년 차 커플. 서로 다른 새로운 마음을 알게 된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우리들의 자화상이자 뼈 때리는 현실, 뼈저린 공감으로 구성된 여섯 가지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제작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10여 분 동안 한 공간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로 이루어진 블랙 코미디이다.
감독
- 김소형, 박동훈, 최하나, 송현주, 한인미, 윤성호KIM So-hyoung, PARK Donghoon, CHOI Hana, SONG Hyunjoo, HAN Inmi, YOON Sungho
- 김소형은 단편 〈우리의 낮과 밤〉(2020)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2020)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박동훈은 다수의 단편과 장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2022년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최하나는 단편 〈고슴도치 고슴〉(2012)을 연출했다. 이후 장편 데뷔작 〈애비규환〉(2020)을 개봉했다. 송현주는 단편 〈어제 내린 비〉(2020)로 CJ문화재단 밝은미래상을 수상했다. 한인미는 단편 〈토끼의 뿔〉(2015)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대상을 수상한 뒤 단편 〈만년설〉(2015)과 장편 데뷔작 〈만인의 연인〉(2022)을 연출했다. 윤성호의 단편 〈졸업영화〉(2006)는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 데뷔작 〈은하해방전선〉(2007)으로 다수의 상과 한국독립영화협회 선정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