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10.23 ~ 10.27

남도장편경쟁
우리는 섬으로 갔다
Off to the Island 김예림 \ 한국 \ 2025년 01월 \ 94min \ 해당없음 \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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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혹시 어디론가 멀리, 훌쩍 떠나고 싶었던 적 없나요?’
여기 그것을 상상만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실천으로 옮긴 두 사람이 있다.
익숙하고 편리한 도시에서의 삶을 청산(淸算)하고 낯선 청산(靑山)에서의 삶을 시작한 도원과 명철.
서울에서 버스로 여섯 시간, 또 거기서 배를 한 시간 타고 들어가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청산도, 60대도 청년 대우받는 그곳에서 30대 부부의 등장은 놀라운 일이었다
어딜 가나 명철과 도원의 젊음이 돋보인다.
도원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명철은 지역 교회 카페에서 봉사하며
어색하지만 조금씩 섬에서의 그들의 보금자리를 꾸려나간다.
느림이 미학이라는 슬로시티 청산에서 참 바쁘게도 살아가는 도원과 명철
새로운 일들이 끊이지가 않고 .. 그들에게 섬은 과연 꿈꾸던 공간이 되었을까?
감독인 나는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을 따라 섬으로 향한다.
여기 그것을 상상만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실천으로 옮긴 두 사람이 있다.
익숙하고 편리한 도시에서의 삶을 청산(淸算)하고 낯선 청산(靑山)에서의 삶을 시작한 도원과 명철.
서울에서 버스로 여섯 시간, 또 거기서 배를 한 시간 타고 들어가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청산도, 60대도 청년 대우받는 그곳에서 30대 부부의 등장은 놀라운 일이었다
어딜 가나 명철과 도원의 젊음이 돋보인다.
도원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명철은 지역 교회 카페에서 봉사하며
어색하지만 조금씩 섬에서의 그들의 보금자리를 꾸려나간다.
느림이 미학이라는 슬로시티 청산에서 참 바쁘게도 살아가는 도원과 명철
새로운 일들이 끊이지가 않고 .. 그들에게 섬은 과연 꿈꾸던 공간이 되었을까?
감독인 나는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을 따라 섬으로 향한다.
감독

- 김예림
- 2018 구월에 포도나무, 26min, HD, 연출
2022 치유일기, 12min, HD, 연출
2024 따뜻한 바다, 15min, HD, 연출
-2024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단편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