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및 심사위원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2023.10.11 ~ 10.16

시상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경연’섹션의 장·단편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장편 4개, 단편 4개 부문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남도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관객상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남도 특산물을 수여한다.

장편경쟁

작품상 1편 10,000,000원
심사위원상 1편 5,000,000원
감독상 1명 5,000,000원
배우상 2명 각 500,000원
관객상 1편 남도 특산물 (50만원 상당)

단편경쟁

작품상 1편 5,000,000원
심사위원상 1편 2,000,000원
감독상 1명 1,000,000원
스태프상 1명 1,000,000원
관객상 1편 남도 특산물 (50만원 상당)

장편본심

김영덕  Ellen Y. D. KIM

김영덕 Ellen Y. D. KIM

미학 및 문화기획을 전공했다. 2002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크라이 우먼〉(2002), 2012년 타이페이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하나안〉(2011), 2022년 들꽃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미싱타는 여자들〉(2020)을 제작했고,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2008)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김혜나 KIM Hyena

김혜나 KIM Hyena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꽃섬〉으로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외 다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장 최근작으로는 서미애 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녀의 취미생활〉(2023)이 있다.

이정향 LEE Jeonghyang

이정향 LEE Jeonghyang

서강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화아카데미 4기 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 장편 데뷔작 〈미술관 옆 동물원〉(1998)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받았다. 이후 〈집으로…〉(2002)로 대종상 각본상을 받았으며, 이후 〈오늘〉(2011)을 연출했다. 가장 최근 연출작으로는 단편영화 〈100원의 무게〉(2019)와 〈아빠〉(2020)가 있다.

단편 본심

김영남 KIM Youngnam

김영남 KIM Youngnam

1972년 강진 출생. 영화, 시각예술, 컴퓨터공학 공부하였다. 장편 데뷔작 〈내 청춘에게 고함〉(2006)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FIPRESCI상과 NETPAC상을 수상했으며, 〈보트〉(2009), 〈황금시대〉(2009), 〈어떤 방문〉(2016), 〈오리의 웃음〉(2018)을 연출하였다. 실험적 영상 설치 작업으로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받는 등 여러 국제영화제와 갤러리에서 전시 상영되었다.

김지연 KIM Jiyeon

김지연 KIM Jiyeon

크랭크업필름 대표. 정지영 감독의 〈남영동 1985〉(2012), 〈부러진 화살〉(2011) 그리고 〈도희야〉(2013), 〈낭만적 공장〉(2023)등을 프로듀싱과 제작에 참여 했으며, 공동 제작한 〈다음 소희〉(2022)는 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2023년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춘연 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서미애 SEO Miae

서미애 SEO Miae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편소설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인형의 정원》 등이 있으며 영화는 《마리이야기》로 데뷔, 《이브의 유혹, 키스》 등의 각본을 썼으며 《반가운 살인자》 《그녀의 취미생활》 등의 원작이 영화화되었다. 2009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예심

모은영 MO Eunyoung

모은영 MO Eunyoung

영화와 애니메이션 이론을 전공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개관에 참여해 다년간 프로그래머로 재직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서울인디애니페스트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청춘의 십자로〉 변사공연 등 고전영화를 다양한 장르와 접합한 복합공연을 다수 기획했다.

정성우  JOUNG Soungwoo

정성우 JOUNG Soungwoo

목포에서 영상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협동조합 시네마엠엠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지역의 영화교육과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커뮤니티 시네마 활동을 지향하고 있으며 영상 문화와 영화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편 예심

나원정  NA Wonjeong

나원정 NA Wonjeong

《스크린》 《무비위크》 《맥스무비 매거진》 《매거진M》 등 영화잡지를 거쳐 현재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로 재직중이다.

백재호 BAEK Jae-ho

백재호 BAEK Jae-ho

다수의 영화와 연극, 드라마에서 배우로 경력을 쌓아 오다 동료배우들과 함께 무작정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이 죽었다〉, 〈대관람차〉, 〈시민 노무현〉, 〈붉은 장미의 추억〉을 연출했고, 〈산타바바라〉, 〈꿈의 제인〉, 〈역할들〉, 〈최선의 삶〉 등의 영화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세연 Kristin JI

지세연 Kristin JI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이후 동 대학원에서 『대중적 작가로서의 이안의 작품세계』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충무로국제영화제,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프로그래머를 역임했다. 폴란드 그랜드오프영화상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3년 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에서 단편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