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최초의 기억

남도의 시선


최초의 기억

The Initial Memories 안선경 \ 한국 \ 2023 \ 141min \ 12세이상관람가
상영코드 상영관 상영회차 시간 상영시간 등급 GV 티켓예매
66 CGV광양 4관 10.24(금) 1회차 10:30 - 12:51 141min GV
예매불가

좌우로 이동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무료관람입니다.

시놉시스

연기 워크숍에서 만난 배우들은 수업에서 ‘인물 만들기’ 과제를 부여 받는다.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연기해야 하는 '모방 독백’이다. 금주와 동근, 민주가 한 팀을 이루고, 요선과 은경은 또 다른 팀을 이룬다. 그리고 선영과 동근이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자신이 맡은 인물의 '최초의 기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마음속에 간직된 오래전 기억, 무의식처럼 깊숙이 자리 잡은 기억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연기 강사 송문은 그들의 연기를 영화로 담기로 계획한다. 각자의 유년 시절을 회상하고, 공유하면서, 배우들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감독

안선경감독
안선경AHN Sunkyoung
2009년 연출작 <귀향>으로 장편 데뷔했으며, 취리히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이후, 장편 <파스카>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나의 연기 워크숍>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후보에 초청된 <이 영화의 끝에서>가 있다. 독립영화를 제작 및 연출하며, 2013년부터 영화 연기 워크숍을 운영 중이다.

장건재감독
장건재JANG Kunjae
장편 <회오리바람>으로 데뷔한 이후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달이 지는 밤>,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를 감독했다. 이외에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2020)의 총괄 프로듀싱했고,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연출하기도 했다. 최근작으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한국이 싫어서>가 있다.

크레딧

  • 제작

    김우리
  • 프로듀서

    윤희영
  • 각본

    안선경, 장건재
  • 감독

    안선경, 장건재
  • 촬영

    장건재
  • 사운드

    김우리, 박동주
  • 음악

    성호준
  • 편집

    이연정, 안선경, 장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