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남도 영화 연기 워크숍_(가제) <배우의 시간>

남도의 시선 > 남도의 시선 장편


남도 영화 연기 워크숍_(가제) <배우의 시간>

Namdo Film Acting Workshop 장건재 \ 한국 \ 2025 \ 15min \ 전세계최초상영 \ 전체관람가
상영코드 상영관 상영회차 시간 상영시간 등급 GV 티켓예매
191 전남도립미술관 2층 대강의실 10.27(월) 1회차 13:00 - 13:15 15min 발표회
예매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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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은 무료관람입니다.

시놉시스

(가제) <배우의 시간>은 4명의 강사진과 8명의 배우가 함께 논의하면서 어떤 인물이 되어 어떤 이야기로 들어갈지를 정하고, 리딩하고, 리허설의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경유해 인물을 연기하고, 논픽션과 픽션을 가로지르고, 영화와 배우에 관하여 질문한다.

프로그램 노트

‘남도의 시선’ 섹션을 통해 배우와 연기에 관한 영화 <최초의 기억>(감독 안선경, 장건재)을 상영하고, 그 연계 프로그램으로 ‘남도 영화 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연기 워크숍은 <한국이 싫어서>(2024) 등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이 주강사로 참여하고 제작사 모쿠슈라의 프로듀서들이 함께한다. 영화제 시작 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워크숍 참여자들은 영화제 전 기간에 걸쳐 영화 연기 워크숍에 참여해 연기를 시도하고, 수행하고, 실천한다. 이 과정을 단편영화로 제작해 발표회의 형식으로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영화가 지향하는 바가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됨을 확인하는 시간이자, 영화의 확장이며, ‘연기란 무엇인가’를 색다르게 풀어낸 또 한 편의 영화 작업이다.

프로그래머 정지혜

감독

장건재감독
장건재Jang Kun-jae
㈜모쿠슈라 프로듀서 겸 감독. <회오리바람>,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한국이 싫어서> 등을 감독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를 총괄 프로듀싱했고, <달이 지는 밤> 공동 감독, TV 시리즈 <괴이>를 연출하기도 했다. 도서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영화의 미래를 상상하는 62인의 생각들』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저서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의 한국 출판을 기획했다. 현재는 아마추어 배우들의 연기 워크숍의 과정을 다룬 영화 <최초의 기억>의 극장 개봉을 준비 중이다.